플뤼드
FLUIDE :„흐르는, 유려한, 유동적인‟ 등등의 의미를 가진 형용사 그리고 명사. 또한 문맥에 따라서는 "투명한‟의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때로 명사로 쓰여 „분위기‟(주로 詩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설 명할 수 없는) 사물의 힘‟을 나타내기도 한다.
Fluide는 소리, 물, 자연 그리고 현재..혹은 현재를 초월한 시점에서 그 영감을 가져온다. 음악은 춤과 불가분의 교감을 갖는다. 시원하게 이어지는 안무의 흐름과 이어지는 선적인 느낌은 “영원한 움직임”의 연속성을 낳고,
마 치 붓으로 글을 쓰는 듯한 유연함으로 전개된다. 한국, 프랑스 그리고 이태리 인으로 구성된 여섯 명의 무용수들이 관객을 인도하는 곳은 일상정인 현재를 벗어나, 지각과 감각으로 가득 찬 영역이다. 서미숙 안무가의 의도는 과거로의 회귀(환기)의 여정이다. 각자의 어린 시절, 그때의 놀이들....궁극적으로 원시적이고 동물적인 인류의 태초의 세계로 우리를 이끌어 간다.
무용수들의 정교한 테크닉이 바탕이 된 춤을 통 해 이전으로의 기억을 인지하게 하는 감수성을 관객에게 불러일으키며, 이를 통해 Fluide는 넓은 층의 관객을 포괄하며, 자유로운 감동의 장을 펼친다.
이 작품은 현대 무용창작에 있어 하나 의 단계로 자리매김하며, 보편적인 싞체언어로서의 춤을 증명한다
공연리뷰
“서미숙은 ‘미니멀리즘 안의 표현주의자’라고 말할 수 있다. 그녀는 단지 6 명의 무용수로 최고의 안무를 해냈다. 예술적인 감수성과 아름 다움이 지배하는 세계, 관객의 반응은 놀라웠다."
2008년 8월 ‘Dança Brasil’ (브라질 무용잡지)
형태와 움직임의 아주 잘 어우러진 조합이 시적인 깊은 감동을 주는 분위기 속에서 한편의 마법의 꿈과도 같은 세계로 빨려 들어간다. Fluide는 성공적인 작품이다.
이 재능 있는 안무가의 작업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갈지 계속 주지해 볼 만하다.
2008년 3월 14일 Gérard Mannoni (프랑스 무용 평론가)
SEO 정말 주목할만한 서발레단의 작업 Fluide, 마법처럼 혼을 빼앗는 작품 이 젊은 한국 안무가는 재능이 넘친다. 환상적인 작품
2007년 7월 12일 Jean-Michel Gautier ‘La Marseillaise Vaucluse
(프랑스 주요 일간지)
서발레단은 보는 즐거움과 감성, 그리고 영혼으로 초심자와 전문가를 막론하고 끌어당긴다. 서미숙은 모든 스타일의 춤을 한결 같은 재능으로 안무하였다.
2007년 Thomas Hahn (무용 비평가) ‘Tanz’, ‘Danser’, ‘Cassandre’
신체언어는 범 세계적인 언어인 만큼, 우리는 이 작품이 프랑스와 유럽전역에서 공연되기를 기원한다
2006년 7월 Jean-Yves Bertrand ‘revue-spectacles.com’
관객은 틀리지 않는다. 그들은 이 젊은 안무가에게 열광적인 갈채를 약속하였다 "
2007년 7월 20일 Alain Schetrit ‘Midi Libre’(프랑스 주요 일간지)
소요시간
55분
안무:
서미숙
음악:
서미숙, 장석문
무용수:
Vanessa Cailhol,
Younghyun Choi,
Kwanghyun Kim,
Yoonhee Lee,
Ioulia Plotnikova,
Suntae Lee
무대& 의상:
류진영
조명:
Jacques Dilmi
사진
비디오 1
다운로드
비디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