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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의 하루

삶이란 도대체 무엇이며 또한,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인가?
수많은 반목과 화해로 이루어져 있는 삶 속에서 우리는 상처를 주는 자와 그 상처를 치유하는 자가 많은 순간 일치한다는 것도 깨닫게 된다.

이러한 우리 삶을 가장 원초적인 시각으로 풀어낼 수 있는 것이 바로 무용이라고 보고
SEO발레단은 2040년의 하루를 통해 인간적인 내면의 세계를 표현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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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용수

 인간의 감정이 무시된채 그저 몸 자체가 하나의 기계 부속품인 양 보이게하는 설정으로 기계음에 맞춰서 절제된 몸짓을 보여주는 무용수들.

자유로움이 배제된 무용으로 인해 오히려 '인간 내면의 모습을 재해석' 한다는 모티브를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또한 감정을 풍부하게 느끼고 표현하면서 사는 삶의 즐거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 할 수있는 공연이다.
네이버 블로거 / 20127

사진

    비디오 1

    비디오 2

소요시간:

60

안무

서미숙

음악:

장석문

무용수:

Tom Kolbin 이원철

 김광현 이동건

박지영 조영진

도아영 김짂희

황윤애 최미라

이초롱 강은영 외

무대:

하성옥

조명:

이성헌

의상:

송보화

기획:

이지연

홍보:

원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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